2020년 3월 29일 주일 가정예배 안내

2020.03.28 19:51

교회 조회 수:382

 3월 29일 주일 가정예배 안내

아래 안내 절차를 따라서 각 가정별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1. 온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드릴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예: 거실 등) 

2. 예배 인도를 맡을 분을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각 가정의 가장 또는 영적인 가장

3. 인도를 맡으신 분들은 미리 예배순서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찬송 및 성경봉독설교문등을 미리 체크하기

4. 예배를 드리시기 전에 예배 드릴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단정한 옷사전 화장실 사용휴대폰 사용 말 것 등

5. 헌금시간은 예배 전 미리 헌금봉투에 날짜와 이름그리고 헌금내역(십일조감사 등)을 적으시고 헌금시간에 헌금하시고

    헌금은 모았다가 추후 교회본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시 헌금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으로 헌금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보내드린 계좌로 보내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을 하실 때는 이름헌금내역등을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일 스페인 교회 계좌번호

      ES25 0081 1781 5900 0102 1309

      Banc Sabadell

      Iglesia Coreana Jeil Spain

      십일조 (Diezmo) Silpijo / 감사헌금(Gracias) Kamsa/ 주일헌금 (Domingo) Juil / 선교헌금 (Mission) Seonkyo

 

 

3월 29(주일오전 11

주일 오전 예배 순서

 

1.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심으로 주일 오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찬송 --------- 29 --------- 다같이 

  * 찬송가 29장을 부르겠습니다

3. 성경봉독 --------- 베드로후서 3:8-13 --------- 인도자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베드로후서 3:8-13 입니다그 후 인도자의 봉독

4. 설교 --------- 주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 --------- 인도자

   * 목사님이 주신 설교문을 대독하겠습니다그 후 설교문 대독

     설교문 대독 후 합심기도 (*합심 기도문을 읽고, 약 4~5분 정도 통성으로 기도 후 인도자의 마무리 기도

 

* 합심 기도제목

1) 전염병을 통해 영적 교훈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고 일상의 삶을 감사하며, 주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도록

2) 온 성도들의 영육간의 면역력 강화와 경제적 어려움에서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위해서

3) 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힘을, 정부 관료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속히 백신이 계발되어 치유되어 일상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이 되도록

4) 유럽에 제2의 종교개혁과 전세계에 부흥이 임하도록

 

5. 헌금 --------- 176 --------- 다같이

   * 찬송가 176장을 부르시며 헌금하시겠습니다.

   * 헌금시간은 위의 헌금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폐회 --------- 주기도문 --------- 다같이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예배 후 광고

1.  오늘부터 서머타임 시작됩니다. 

  * 새벽 2시를 3시로 변경.

2. 다음 주일(4월 5일)은 종려주일입니다.

3. 각 가정에서의 생활동안 개인적으로 말씀과 기도 생활에 더욱 힘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 예: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읽기, 드라마 바이블 듣기, 신앙서적 독서하기, 기도 등

4. 목장별로 기관별로 성도들간의 서로 서로 안부를 물으시며 위로와 격려 하시기 바랍니다.

  각 목장의 목자와 권찰들께서는 일주일 한 번 이상씩 목장 식구들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할 내용은 즉시 담임목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주일학교(유치/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는 3월 29일까지 시편91편을 필사하도록 연락해주시고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각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20년 3월 29일(주일) 설교문]
주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8-13)

 

은혜의 하나님께서 시간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질병의 확산이 이제는 유럽, 특히나, 우리가 살고 있는 스페인에서 점점 퍼지는 현상입니다. 하루 속히 재난이 끝나기를 기원해보지만, 어느 누구도 재난의 끝이 언제인지를 장담할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재난으로 종말을 말하는 자들도 있지만, 전염병이 중세 유럽을 강타했던 당시에도 세상의 끝이 왔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1. 전염병에 대한 개혁가들의 태도

중세시대 유럽이 겪었던 흑사병은 피부가 검게 변해 결국 죽음에 이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는데, 14세기에 유럽에 퍼져 유럽 인구의 3분의1 정도가 목숨을 잃고 17세기에 가서야 인구를 회복할 있었습니다. 흑사병은 중세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정결의식으로 손을 자주 씻어 흑사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이를 보고 유대인들이 병을 퍼뜨렸다는 소문이 돌아 마녀사냥식으로 많은 유대인들을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흑사병으로 사제의 숫자가 감소하자,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자들이 사제로 임명되는 바람에 교황제도에 불신이 높았고, 이것이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 하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흑사병을 피할 없었습니다. 1519 1 취리히에 흑사병이 덮쳐 당시 취리히 인구 4분의 1 정도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개혁가요 목사인 쯔빙글리도 흑사병으로 자녀를 잃는 슬픔도 겪었고, 자신도 병에 걸려 앓아 눕고 말았습니다. 그는 11 중순까지 거의 동안 극심한 고통을 겪은 기적적으로 회복되었는데 당시 그는 투병 중에 역병가를 지었습니다. (병세초기시기) 주님, 곤경 속에 있는 나를 도우소서. 죽음이 앞에 것만 같습니다. 그리스도여, 당신은 죽음에 대항하여 이기셨습니다저는 당신의 그릇입니다. 만드시든지, 아니면 부수어 버리소서!... (병세악화시기)…. 혀는 침묵하고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합니다. 저의 육신의 감각은 마비되었습니다. 나는 미쳐 날뛰는 무법자 악마에게 저항할 힘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만을 신실하게 의지합니다. (회복시기) 하나님이여 건강을 주소서!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는 같습니다 얼마나 제가 죽음의 형벌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는지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하늘의 보상에 기뻐하며, 세상 안에서 저항할 것입니다. 오직 당신의 도움으로 인하여, 완전해질 있는 것입니다.” 

결국 흑사병은 오랜 시간이 흘러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지만 종교개혁으로 인해 당시 흑사병에 대한 시각과 대처에 대해서도 개혁이 일어납니다. 당시 흑사병으로 인해 로마카톨릭은 고행을 강조했습니다. 전염병은 하나님의 심판이기에 사람이 고난, 하루에 3-4 자신의 몸에 채찍질을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교황 클레멘트6세는 로마를 순례하는 자들은 연옥에 가지 않고도 즉시, 낙원에 들어갈 있다는 성년을 선포함으로 흑사병으로 죽음의 두려움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로마를 방문하여 오히려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1527 루터는흑사병으로부터 도망칠 있는가?’라는 작은 소책자를 출판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흑사병은 하나님의 형벌이기에 피하는 것은 불신앙이라는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오히려 반문합니다. ‘집에 불이 났을 하나님의 심판이라며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병에 걸렸을 심판이라 하여 그대로 있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배고플 목마를 당신은 먹고 마시는가? 우리가악에서 구원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하는가?’ 의사의 조언도 듣지 않고 전염병을 피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루터는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하라 권면합니다. ‘약을 먹어라. 집과 거리를 소독하라. 사람과 장소를 피하라’. 그러면서 루터 뿐만 아니라 다른 개혁가들도 누구든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면 달려가야 하고, 특히나 사람을 돌봐야 책임을 가진 목회자, 공직자와 의료인들은 맡은 소임을 책임감 있게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질병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죄를 지었는지를 회개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개혁가들의 성경적인 참된 권면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최전선인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들을 위해 우리는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혜롭게 일을 있도록 기도해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통해 속히 백신이 계발될 있도록 기도해야 것입니다. 또한 바깥에서 일을 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면서 우리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각자가 가정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영양제를 먹고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자가 면역을 키워야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적인 면역을 키우기 위해 더욱 말씀을 묵상하고 아침 저녁으로 주님과 대화하고 간구하면서 주님의 도움을 절실히 의지해야 것입니다. 나아가, 함께 공예배를 드리지 못한 상황에서 전화나 sns상으로 성도간에 더욱 안부를 묻고,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성도의 교제를 이어가야 것입니다

2. 주님의 날을 사모하는 성도

그러면서 우리의 시각은 땅만 아니라 위를 바라볼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2절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얼마나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까?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간절히 사모하고 살았는지요? 사실 땅을 밟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위를 바라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삶에 어려움 없이 누릴 있는 것이 땅에 너무 많아 구지 하늘나라를 바라보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었기에, 주님께서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을 그렇게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여기가 좋은데 주님이 빨리 오시면 어떡하나?라고 걱정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세상에 취해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때론 이러한 질병을 통해서, 가난과 죽음과 같은 슬픔을 통해서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바라보고 사모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주님 재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할 것을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의 것을 혐오하고 배척하고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 의식주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거처할 , 음식, 건강, 가족, 신앙, 교회, 예배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순간순간 주시는 일상의 작은 행복에 대해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자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에 대해서 우쭐하거나 자기 교만에 빠지지 않고, 반대로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좌절하고 절망하고 낙심한 채로 머물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 부족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인내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것이 얼마나 크든, 작든 간에 우리는 각자 하나님 앞에서 청산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간절히 소망할 것은 우리 주님의 재림입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의 신랑되시는 주님을 만나볼 날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잘못된 종말론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종말만 바라보는 무책임한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아니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당시 종교개혁가들의 말처럼 살아야 합니다. 도적같이 예기치 못한 시기에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막연히 종말만 기다리다 일상생활에 대한 게으름과 방종에 빠지지 않고 오늘도 내게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깨어 있어 거룩을 추구하고 성실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종말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입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1세기 초대교회 성도들부터 지금까지 성도들이 가진 신앙입니다. 이천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주님의 재림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시간표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표와 주님의 시간표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8 말씀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같고 년이 하루 같다는 가지를 잊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시간표로 본다면 이제 이틀이 지났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어 9절에서 주님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이 더딘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주께서 작정하신 영혼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그리고 우리는 이런 자들이 돌아올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해야 것입니다. 최근에 이태리에서 감염확진을 받은 75세의 목사님이 병원에 입원하여 호흡하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을 붙들며, 사람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의사들이 무신론자에서 신앙인으로 돌아왔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주님의 재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10 말씀처럼, 주의 날이 도둑 같이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도둑이 들어오듯 아무도 예상치 못한 시기에 급작스럽게 것입니다. 우리들은 바로 날을 기대하며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아니 더욱 간절히 그러한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나그네 세월이기 때문입니다. 여행객은 모든 여행을 마치고 안락한 집에서 편안을 누리게 됩니다. 이곳 땅은 지나가는 나그네가 잠시 머물 임시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집이 아니기에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에게는 불편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가정에서 마치 감옥처럼 격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답답함이 있고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을 기대해본다면, 우리의 육체가 숨을 쉬고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감옥과 같은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감옥생활을 좋아할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육신과 영혼은 땅의 삶은 영원한 삶에 비교할 감옥이기에 어서 이곳을 벗어나고자 합니다. 진정한 영혼의 안식처요 생명과 자유가 있는 하나님의 집에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망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우리들의 모든 눈물을 씻어시고 영광과 은혜의 옷을 입혀주실 주님과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 현재 땅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날마다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땅에 집착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에서 순간순간 감사하며 사는 자들이지, 집착하며 사는 자가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염병을 통해 우리들에게 다시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우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전염병에서 건져주시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이겨갑시다. 그리고 우리의 사모하는 주님을 만나볼 날을 간절히 사모합시다. 우리들의 모든 눈물을 씻으시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실 날을 간절히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이런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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