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0년 8월 7일(금)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아들까지도 내어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나의 사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혜롭게 잘 이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저 또한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살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이웃에 큰 고통을 준 때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게 사랑의 은사를 주시어 사랑을 실천함으로 인생을 좀더 가치 있고, 의미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마음이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슬퍼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제 안에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저를 용납하고 품으시며 사랑하시듯 이웃을 더욱 섬기고 실수와 허물을 품어주는 사랑의 관계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무의식적으로 외워 온 주기도문 중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말씀 다시 한 번 회개 하게 됩니다.

주님 먼저 부모 형제를 돌아보게 하시고 혹 나로 인해 상처 받은 형제 자매가 있다면 언제 용서를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귀한 형제들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작은 순종을 통해 가족이 먼저 회복 되게 하시고 교회가 회복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이곳 바르셀로나와 그리고 스페인 멀리 나의 조국 대한민국까지도 주님의 회복됨의 역사가 이뤄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7~8)

 https://youtu.be/ECbefy2DM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