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11월 12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부정하고 오직 물질과 쾌락이 우상이 되어버린 이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과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말씀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지혜와 안식과 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해 왔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사 금보다 귀하고 꿀 송이보다 단 말씀의 은혜를 날마다 맛보게 하소서.

성경말씀을 가까이하는 데 더욱 부지런하며, 갓난아이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 30:26)

 https://youtu.be/XZH-wa002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