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0년 6월 10일(수)

♣ 마음의 중심을 보는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다인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가 아닌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고 제 안의 선입견과 편견, 오해의 벽을 허물고 진심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의 영, 분별의 영을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여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이 얼굴에 가득하게 하소서.

인생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지치고 낙심할 때마다 오늘의 고난이 변장된 축복이며 믿음의 도약을 위한 수단임을 믿고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능력이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나를 도우사 날마다 영적으로 승리하고 성장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민족을 들어 사용하여 주시고 아직도 북녘땅에서 신앙의 참 자유를 갈망하며 몰래 기도하는 신실한 주님의 종들도 하루 속히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로 동역 하는 많은 종들이 생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5~37)

 https://youtu.be/Gw8QB9ESe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