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3월 15일

2019.03.15 07:02

바셀지킴이 조회 수:85

♣저의 가치를 인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 자신은 한없이 연약하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약점만 보며 실망과 원망 속에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저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가장 존귀하고 가치 있는 사람답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저를 사랑하시고 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만으로 영적 자존감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고 존중하며 살게 하소서. 

 

서로 칭찬과 격려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어가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게 하시고, 감사하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9~11)

 

https://youtu.be/T9CAc05wa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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