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9월 18일

2019.09.18 05:51

바셀지킴이 조회 수:49

오늘의 기도 2019년 9월 18일

 

♣나의 생명이요 피난처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삶의 짐이 무거워 허우적거릴 때 사랑스런 눈길로 손 내미시는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비틀거릴 때 조용히 다가와 대신 지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따뜻한 주님의 품 안에서 안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매일 체험하고 성령의 새 바람으로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 올라기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주님이 부어 주시는 참 쉼과 평안과 위로와 은혜와 힘과 소망으로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의 어떤 위기에서도 늘 하나님을 앙망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창 49:22~25)

 

 https://youtu.be/mZRL9SQoUFQ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