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6일 가정예배 안내

2020.08.14 15:35

교회 조회 수:154

8월 16일 주일 가정예배 안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안내문을 공지합니다

아래 안내 절차를 따라서 각 가정별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1. 온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드릴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예: 거실 등) 

2. 예배 인도를 맡을 분을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각 가정의 가장 또는 영적인 가장

3. 인도를 맡으신 분들은 미리 예배순서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찬송 및 성경봉독설교문등을 미리 체크하기

4. 예배를 드리시기 전에 예배 드릴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단정한 옷사전 화장실 사용휴대폰 사용 말 것 등

5. 온라인 헌금 안내: 

   헌금을 온라인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시 보내시는 분의 성명만 기입해 주시고자세한 내역은 카톡으로 재정부 이덕장로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십일조감사주일선교구제교육 )

   *제일스페인교회 계좌번호

   ES25 0081 1781 5900 0102 1309  

   Iglesia Coreana Jeil Spain

   Banc Sabadell

 

 

8월 16(주일오전 11

주일 오전 예배 순서

 

1.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심으로 주일 오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찬송 --------- 32 --------- 다같이 

  * 찬송가 32장을 부르겠습니다

3.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 | 2 Corintios 5:1-10 (신 p.90)  --------- 인도자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후서 5:1-10입니다그 후 인도자의 봉독

4. 설교 --------- "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 인도자

   * 설교문을 대독하겠습니다그 후 설교문 대독

     설교문 대독 후 합심기도 (*합심 기도문을 읽고, 약 4~5분 정도 통성으로 기도 후 인도자의 마무리 기도)

 

* 합심 기도제목

1) 회개와 믿음으로 주의 긍휼을 믿으며 살도록

2) 온 성도들의 영육간의 면역력 강화와 경제적 어려움에서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위해서

3) 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힘을, 정부 관료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속히 백신이 개발되어 치유되어 일상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이 되도록

4) 유럽에 제2의 종교개혁과 전세계에 부흥이 임하도록

 

5. 헌금 --------- 235 --------- 다같이

   * 찬송가 235장을 부르시며 헌금하시겠습니다.

   * 헌금시간은 위의 헌금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폐회 --------- 주기도문 --------- 다같이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예배 후 광고

모임

 

알림

1. 개인별/각 가정별로 맥체인성경읽기/묵상 및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 8월 주일예배 인도 및 설교/ 대표기도 순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날짜

인도 및 설교

대표기도

16일

안상현 장로

이덕 장로

23일

이덕 장로

손영도 장립집사

30일

송달용 장로

김은산 장립집사

 

3. 유치/유년부 성경필사: 잠언 4장. 방학기간 동안. 9월 6일 제출

4. 피택자 면접 및 수련회: 9월 5일(토) 오전 11시 본당

5. 임직식: 9월 6일(40주년 기념주일) 오전 예배시

6. COVID19 관계로 40주년 기념행사 및 헌당식은 내년으로 연기합니다. 

7. 담임목사 동정: 한국 출타(8월 3일-9월 2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출타중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8월 16일(주일) 설교문]

육신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고린도후서 5:1-10)
 
오늘 말씀의 주제는 죽음과 죽음 이후의 문제입니다. 죽음이나 내세에 관한 것이 신비한 것이기 때문에 흥미를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면으로는 재미없는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죽음의 문제는 모든 종교나 철학에서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이 시간은 어떤 철학자나 다른 종교를 얘기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면 오늘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되겠는가 하는 것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1절을 보면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여기 장막집이라는 것이 우리가 살고있는 집이나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육체를 말합니다.성경은 우리 육체를 장막집에 비유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장막집이 무너졌다는 말은 죽음을 뜻합니다.왜 우리의 육체를 장막집에 비유했는가.쉽게 말하면 텐트와 같은 것입니다.임시적으로 텐트를 치고 걷고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의 육체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 임시적이라는 것입니다.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리고 연약하죠.콘크리트를 사용해서 지은 집과 같지 않고 바람이 세게 불면 넘어갈 수도 있고 약한 것이다.우리의 육체는 유한한 존재이며 연약한 것이다.그래서 다른 성경에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 풀의 꽃과 같은 영광.풀과 같은 인생.안개와 같은 존재 등으로 표현했는데 공통점은 다 일시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어떤 인간도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그래서 시편 90편에 우리가 70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산다.오래산다는 것은 수고와 슬픔 뿐이다.그리고 신속히 그 세월이 간다.그런 말씀입니다.그런데 이와 같이 우리 육신의 장막이 무너질 때 그 다음은 무엇이 있는가?그 다음 말씀을 보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땅에 집과 비교되는 하늘의 집이요.일시적으로 있는 천막과는 달리 영원토록 있는 집이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다.요한 복음 14장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다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줄 것이다.유한한 인간의 육체가 무너지는 순간에 죽음이 끝이 아니고 죽음 이후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그럼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죽음이 무엇이냐? 죽음이란 것은 육신의 장막을 떠나서 영원한 세계로 옮겨가는 관문입니다.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육체에다 영혼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죽음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럼 그 죽음 이후에 우리의 육체는 때로는 매장도 하고 화장도 합니다.그러나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육체가 없어지는 것 같죠? 아닙니다. 육체는 화학적으로 말하면 100여 가지의 화학적 요소로 분해가 됩니다.영혼은 어떻개 될까요?영혼은 불멸합니다.영원토록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육체는 매장하거나 화장해서 땅에 묻는데 영혼은 어떻게 되는냐.그 대답은 누가복음 16장에 있습니다.누가복음 16장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입니다.한 동네에 부자가 살고 그 집 앞에서 문전걸식하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가 있는데 개들이 헌 데를 핱으며 살았다. 그런데 부자는 하나님이 없다 생각하고 살았고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았다. 부자도 죽고 나사로도 죽었는데 부자의의 영혼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한 음부라고 표현된 지옥으로 떨어졌고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영원한 천국 아브라함 품에 안겼다고 했습니다.대답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죽고 난 뒤에 영혼이 어디로 가느냐?불신의 영혼은 영원한 음부에 떨어집니다. 그곳은 고통의 장소입니다.형벌의 장소입니다.믿고 구원받은 영혼은 어디로 가느냐?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그 세계는 행복한 세계이고 참 자유가 있는 세계로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세계입니다.

이 세상 종말에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부활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무덤이 열리고 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때의 육체는 현재의 육체와는 확연히 다른 신비한 육체입니다.그 신비한 육체가 이미 천국에 있던 영혼과 합쳐져서 영원한 세계로 들어갑니다.그런데 육체의 부활이 있기 전까지는 중간기로써 영적인 존재로 있는 것이고 육체의 부활 후에는 합쳐져서 영원한 내세로 들어간다 하는 것입니다.이것이 성경이 가르쳐 주고있는 죽음과 그 내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분명한 것은 죽음은 우리가 아는데로 모든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그리고 죽음 이후에 세계는 확실합니다.있는 내세 천국과 지옥이 내가 안믿는다고 해서 없어지느냐? 아닙니다.내가 믿든 안믿든 내세는 확실히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 유한한 장막집 같은 이 육체를 입고 사는 이 땅에 사는 삶이 중요하냐 그렇챦으면 죽음 이후에 영원한 내세가 더 중요하냐. 두 말할 것도 없이 죽음 이후의 내세가 더 중요합니다.왜냐면 그 세계는 영원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부자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산다해도 기껏 100년 정도의 생입니다. 그 죽음과 더불어서 이 땅에서 누리고 있는 풀의 꽃과 같은 영광,그 많은 재물,돈 다 없어져 버립니다.나와는 관계없는 것이 되버리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 발버둥칠 필요 없습니다.더 중요한 것은 죽음 이후의 세계입니다.죽고난 뒤에 내 영혼이 어디로 가는냐 여기에 대한 분명한 대답이 없다면 우리는 죽음 앞에서 벌벌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내세에 대한 확신과 죽음 앞에 내 영혼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이 사실.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리라.이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는 죽음 앞에서 당당해야 되고 그 내세를 사모하면서 살아야 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합니다.이와 같이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는 시간이 있고 죽음 이후에 하늘나라에는 영원한 집이 있고 그 집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몇 가지로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하늘의 집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먼저 본문 8절에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달리 말하면 내세를 사모하라는 것입니다.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은 염세주의 같이 됩니다.걱정 많고 고통 많은 세상 하루 빨리 세상 떠나서 천국이나 갔으면 좋겠다.세상 등지고 살고 싶다.그게 아닙니다.그것은 결코 기독교 신앙의 자세가 아닙니다.또 극단적으로 그와는 반대되는 것이 있죠. 세상 사는 쾌락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있나 하면서 여기에 매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잘못됬다는 것입니다.

살고 죽는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살아있는 동안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사모하면서 살아간다. 현세에 충실하되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23절에서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죽으면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이요.살면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문제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천국 보다도 이 세상에 목메어 사는 자들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천국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소망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있든지 말든지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여기 것만 바라고 살아가는 것.여기 것만 집착하는 것. 그건 잘못된 것이라는겁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육신의 장막의 집이 무너질 때 당황하고 눈 앞이 캄캄해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주님이 부르신다면 지금 갑니다. 나를 영접해 주시옵소서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른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죽음의 세계가 오기까지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9절 말씀에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라. 이 땅에 살면서 남은 시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자. 

그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가? 성경에 말씀을 들자면 수없이 많습니다.그러나 크게 나누자면 2가지입니다. 하나는 믿음으로 사는 것.히브리서11장 5~6절에 보면 에녹의 삶을 그렇게 말합니다.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불러가시매 그가 이 세상에 없었는데 그는 이 세상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다 했습니다.6절에 말하기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에녹은 사는 동안 믿음으로 살아 그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았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첫째입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어떻게든 바른 믿음으로 사는겁니다.

두번째는 사명에 충성하는겁니다.그것이 하나님을 가쁘시게 하는 삶입니다.사명이 뭡니까?해야 할 일을 하는겁니다.우리는 하챦게 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가 아닙니다.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은사와 은혜와 복을 주셨는데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고 각자에 맡겨진 그 사명을 따라 살라고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바울은 말하길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가고..할 일을 다 했다는 말이죠.우리가 바울 같이 그렇게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죠.많은 사람이 죽음 앞에서 후회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 내가 살아 생전에 이렇게 살걸..좀 더 믿음으로 살걸..좀 더 주님을 위해 살걸..좀 더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걸..임종의 순간에 이렇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떻게 죽음의 순간을 후회 없이 맞이할 수 있느냐. 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금 내가 죽는다면 뭐가 가장 후회스러울까 미리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분명히 있을겁니다.그걸 지금 하는겁니다.그럼 후회가 없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생명이 끝난 뒤에 사람들이 평가할 때 뭐라고 평가하겠습니까? 아무게 집사 아무게 성도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갔다.생각해야 될겁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는 것.믿음으로 사는겁니다.또 주님을 위해서 사는겁니다.

삶의 가치라는 것이 뭐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대단한 걸 할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하나님께서 내게 기대하는 것이 무었이겠는가.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할까?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어떻게 일하다가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좋겠는가 하는 점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건강이 있을 때 나이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재능이 있을 때 좀 더 주의 일에 힘쓰고 복음을 전하고 주님 말씀대로 바르게 살아 볼려고 하고 주어진 물질이 있다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다 가야지 세월이 더 가기 전에 좀 더 주님을 위해 일하십시오. 헛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주님을 위해서 살다 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세상 떠날 때 후회스럽지 않게 의미있는 일을 하고 가자.

그것이 종말을 내다보고 내세를 내다보는 성도의 바른 삶인 것입니다.왜 그러한가? 10절에 대답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을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여기에서 심판이라는 것은 불신자에게는 구원이냐 멸망이냐에 대한 심판이지만 믿는 우리에겐 심판이 없습니다.요한복음 5장 24절 내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나니..

그렇다면 우리가 받는 심판이 뭐냐?상급에 대한 심판이죠.이 땅에서 우리가 살면서 주님을 위해서 얼만큼 수고하고 일했는가.얼마나 충성했는가.얼마나 헌신했는가.얼마나 기도하고 교회를 잘 섬겼는가.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와줬는가.거기에 따라 상급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그 상급 심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가 뭡니까?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그 달란트에 대한 기대가 있다는 것입니다.거기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겁니다.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믿음과 건강과 재능과 물질을 갖고 하나님이 원하는 바데로 쓰고 그 나라에 갔을 때 우리에게 상급으로 갚아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그런 상급을 받을 수 있는 믿음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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