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2일 주일 가정예배 안내

2020.04.11 17:42

교회 조회 수:123

4월 12일 주일 가정예배 안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안내문을 공지합니다

아래 안내 절차를 따라서 각 가정별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1. 온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드릴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예: 거실 등) 

2. 예배 인도를 맡을 분을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각 가정의 가장 또는 영적인 가장

3. 인도를 맡으신 분들은 미리 예배순서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찬송 및 성경봉독설교문등을 미리 체크하기

4. 예배를 드리시기 전에 예배 드릴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단정한 옷사전 화장실 사용휴대폰 사용 말 것 등

5. 헌금시간은 예배 전 미리 헌금봉투에 날짜와 이름그리고 헌금내역(십일조감사 등)을 적으시고 헌금시간에 헌금하시고

    헌금은 모았다가 추후 교회본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시 헌금하시면 됩니다

 

 

4월 12(주일오전 11

주일 오전 예배 순서

 

1.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심으로 주일 오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찬송 ---------160 --------- 다같이 

  * 찬송가 160장을 부르겠습니다

3. 성경봉독 --------- 로마서 6:4-11 (신 p.246) --------- 인도자

   *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6:4-11 입니다그 후 인도자의 봉독

4. 설교 ---------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 인도자

   * 목사님이 주신 설교문을 대독하겠습니다그 후 설교문 대독

     설교문 대독 후 합심기도 (*합심 기도문을 읽고, 약 4~5분 정도 통성으로 기도 후 인도자의 마무리 기도)

 

* 합심 기도제목

1) 부활의 주님께 영광과 부활의 주님과 연합한 자로 감사와 부활 성도로  합당한 자가 되도록

2) 온 성도들의 영육간의 면역력 강화와 경제적 어려움에서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위해서

3) 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힘을, 정부 관료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속히 백신이 계발되어 치유되어 일상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이 되도록

4) 유럽에 제2의 종교개혁과 전세계에 부흥이 임하도록

 

5. 헌금 --------- 165 --------- 다같이

   * 찬송가 165장을 부르시며 헌금하시겠습니다.

   * 헌금시간은 위의 헌금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폐회 --------- 주기도문 --------- 다같이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예배 후 광고

1.오늘은 부활 주일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감사하시고나의 부활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2. 아침 기도회: 4월 13()~24() 2주간 월~금 오전 7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실시합니다

*ZOOM 아이디와 비밀번호 매일 공지

3. 유치/유년부 및 중/고등부는 각 가정별로 보내드리는 영상으로

    예배 및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 각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시며더욱 기도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가정 예배 순서와 기도 내용은 주보 안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목장별로 기관별로 성도들간의 서로서로 안부를 물으시며 위로와 격려 하시기 바랍니다.

각 목장의 목자와 권찰들께서는 일주일 한 번 이상 목장식구들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할 내용은 즉시 담임목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4월 12일(주일) 설교문]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로마서 6:4-11)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비록 우리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가장의 인도하에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여러분들의 능력인 것을 깨닫고 감사와 소망과 결단이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주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새벽기도 시간에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묵상하며, 기도할 있는 모든 근거가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기도도 없고, 예배도 없고, 신앙도 없으며, 모든 것이 헛될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부활이 있기에 우리의 신앙생활이 의미가 있고, 이렇게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격리생활을 하지만, 은혜가 있고, 감사가 있고, 기도가 있고,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참된 의미를 깨달으시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됨을 깊이 묵상하며 안에 감사와 결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불신자들도 그리스도의 죽음은 믿습니다. 예수님이 땅에서 선한 삶을 사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부활을 믿도록 하기 위해, 기독교 안에서도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하며, 믿도록 하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도 부활을 목격한 많은 증인들을 소개합니다. 여인들과 제자들이 직접 목격했다라고 고전15장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믿으려 하지 않는데, 사실 이러한 증인들과 증거들이 없어도 부활을 믿을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리, 성경의 논리적 결론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이런 부분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시간을 통해 여러분들의 부활신앙을 점검해 있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는 어떻게 부활하셨는가?

먼저, 예수님은 죽음에서 어떻게 부활하셨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죽음이란, 육신과 영혼의 분리를 의미합니다.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활이란, 떠났던 영혼이 다시 돌아와서 육신과 연합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영혼이 떠나셨지요. 성경은 일동안 죽음의 상태에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일을 언급하는 것은 오실 메시야의 예언과 모형인 요나의 물고기 속에서의 일에 대한 비유의 성취의 의미와 함께 진정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최소한의 기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일만에 , 완전히 죽어 영혼이 육신을 떠난 상태가 일이 지나서 다시 부활 , 죽었던 육신 속에 영혼이 돌아온 것입니다. 땅에서 33년간 사셨던 청년 예수님의 육신 속으로 그대로 다시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다시 만나 그들이 예수님을 만져보고 함께 식사하면서 있는 살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24:39,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은 이제는 예전과 다른 몸이 되셨습니다. 땅에서 땅의 체제 안에 제한을 받으시며 사셨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과 슬픔과 피곤함을 느끼시고 땅에 사는 우리들의 모습과 같은 사람처럼 사셨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이후에는 육신은 동일하지만, 이전의 모든 연약함을 벗어버리시고, 성자 하나님의 신성으로 그리고 이상 죄와 죽음이 영향을 미칠 없는 상태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살리신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지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스스로의 권능을 통해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이렇게 표현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의 스스로의 권능을 통해서 성자 하나님을 살리셨다라고 표현할 있습니다.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계명은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은 이제 이상 죄와 죽음이 영향을 미칠 없는 모든 연약함을 던져 버린 능력과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들도 그리스도와 같이 우리 육신의 부활을 믿게 만듭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전혀 죄와 죽음과 인생의 연약함의 제약이 없는 완전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처럼 육신의 부활을 경험하게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여러분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는가?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그리스도께서 , 무엇을 위해 부활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알듯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성경의 예언에 대한 성취를 위해서입니다. 나아가, 예수님은 스스로나는 생명의 떡이니, 나를 먹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영생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기 때문에, 생명을 주시는 분이 사망에 매여 있을 없는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우리들의 죄도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값을 대신 하나님께 지불하시고 보상하셨고, 보상이 완전하다는 최후 확증이 바로 부활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중보자 직분을 계속 감당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여전히 무덤에 머물러 있다면, 어떻게 자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고 친히 세상 만물을 다스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사셔야지만, 우리를 위해 중보자의 사명을 계속 감당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주시고, 지금도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사를 우리에게 부어주실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신랑이 되어 주시어, 그리스도의 몸과 신부인 우리들도 다시 살리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죄를 사하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 영원한 삶을 살아갈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께 연합된 자들은 주님과 같이 영광스러운 부활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됨을 깨닫고 감사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연합된 자는 머리는 부활하여 머리이신데, 머리에 붙은 몸은 죽은 몸일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은 부활하신 머리에 붙은 우리도 동일한 부활한 몸으로 지금 순간도 부활의 능력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그리스도께서 스스로의 부활을 통해 죄를 제거하시고 사망을 제거하시어 우리들도 이상 안에, 사망 안에 머무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백을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러나 사실,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고 죽습니다. 그럼 앞의 말은 무슨 말인가요? 이제 우리는 부활의 참된 의미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오늘 본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5절에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말하고, 8절에, ‘또한 그와 함께 줄을 믿노니’ 9절에,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11절에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연합, 함께, 예수님 안에서라는 단어들입니다. 단어들이 부활의 참된 의미를 설명하는 단어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모든 효력이 나의 효력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된 우리들은 부활의 효력이 우리의 효력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아담의 타락이 나에게 영향을 미쳐 원죄와 자범죄를 짓게 하듯이,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내게 영향을 미쳐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는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사람이 죽고 사람으로 산다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죄와 율법과 죽음에 갇혀 끔찍한 고통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의와 진리와 영생이 지배하는 복된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사람이 죽었습니다. 죄책감과 죄의 체제, 죄의 나라에 대해서 죽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람으로 살아났습니다. 생명의 영역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인식하고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람 잘못 인식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은 나의 육체나 죄의 본성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 거듭나도 나의 육체는 육체 그대로이고, 나의 죄의 본성은 그대로입니다. 그렇기에 거듭나도 여전히 육신의 연약함에 거합니다. 병이 들고, 노화되고, 전염병에 걸릴 수도 있는 거지요. 죄의 본성도 그대로 있어 여전히 죄를 짓게 됩니다.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담과 연합된 자를 의미합니다. 아담과 연합되어 아담이 지은 죄가 나의 죄가 되어, 아담과 함께 죄를 짓고, 율법 아래 있고, 정죄를 받고, 아담의 죄의 결과를 함께 거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가운데 태어난 아담과 연합된 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아담과 연합된 사람도 함께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는데, 이상 아담의 후손, 아담과 연합된 자가 아니라, 이제는 그리스도의 형제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이 것입니다. 따라서, 이상 그리스도인들은 아담의 체제 속에서 억눌렀던, 율법, 정죄, 죽음이 지배할 없고,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결코 정죄를 받지 않고, 율법이 우리를 얽매이지 못하고, 죽음이 끝이 아닌 영생을 얻게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국적의 변화와 같습니다. 내가 국적을 바꾸면, 이상 예전의 국가의 법이 아닌 지금 현재 나의 국적의 법에 따르게 됩니다. 마치 북한의 탈북자가 탈북을 해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 이제 이상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따르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법을 따라, 마음껏 종교를 가질 자유와 표현의 자유와 투표의 권리와 여러가지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된 그리스도인들은 체제의 변화, 국적의 변화, 신분의 변화를 누린 자와 같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도 여전히 죄를 짓고, 여전히 육신의 연약함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활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이 것과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은혜를 얻기 위해 우리는 은혜의 방편이 말씀과 성례와 기도라는 방편들을 통해 날마다 순간순간 은혜를 받아 부활 성도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에 이미 사람, 새로운 체제 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이제는 체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치 탈북한 자들이 비록 자유 대한민국 속에서 살지만, 여전히 동안 북한 체제에 갇혀 살아 모습이 어색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되어 갑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한동안은 이제 자신이 민간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군인처럼 말하고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누가 부르면, 군대식으로 대답하고, 군인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우리들도 사람의 체제 속에서 살다가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람의 체제 속에서 살아갈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미 새로운 체제 속으로 들어왔고, 죄악이라는 군대를 제대한 자들입니다. 이러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누릴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새로운 체제 속에 살아가는 부활 성도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할 때론 징계를 통해서, 질병과 사별과 그리고 이러한 전염병과 여러 수단들을 통해 죄에서 돌이키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상 죄의 나라가 아닌 거룩과 은혜의 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속의 죄의 본성을 날마다 죽이며 살아가야 하고, 죄를 죽이지 않으면, 죄가 여러분들을 계속 죽여가기 때문에 깨어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죄와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먼저, 자신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할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해주셨는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나에게 어떤 영향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보기도 전에, 너무나 성급하게 자신의 죄문제, 현재의 어려운 상태, 앞날의 걱정, 불안, 초조등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려고 하는데,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이미 해결하신 것들 입니다. 내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안다면, 내가 이미 나라의 국민이 되어 사람의 삶을 살아감에 오히려,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것입니다. 우리들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주님과의 관계를 알지 못해서는 오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부활절을 통해 부활의 주님을 깨닫고 주님과 연합되어 축복을 누리고 맛보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위기와 어려움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과 위기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된 성도들의 삶에 영향력을 미칠 것은 결코 없습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우리의 연합은 세상 무엇도 끊을 없는 것입니다. 부활절이 여러분이 지금 어디에 속해 있고, 지금 나의 나라는 어디인지를 다시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죄와 정죄와 율법과 죽음이 나를 지배할 없음을 깨닫고 확신으로 어떤 위기와 어려움 앞에서도 주눅들지 마시고 담대하고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신분을 확인하시고 감사하시고 믿음으로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의 무슨 일을 만난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안전하며, 생명의 나라, 영생의 나라의 시민인 것을 확신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 지금의 위기를 주님의 징계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삼으셔서, 우리가 어디서 약해졌는지를 살펴보고 더욱 깨어 기도하며 은혜를 사모하시고, 시기를 준비의 시기로 삼아, 앞으로 여러분과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 계획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고 부활의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참된 사람답게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우리는 연합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요, 우리는 지금 나라, 사람의 체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찬양하시고 감사하시고 선포하시고 그리고 죄와 싸워 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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