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의 삶의 리모델링

2019.01.30 20:55

바셀지킴이 조회 수:91



제목: 나의 삶의 리모델링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예수님을 잘 믿는 아내를 둔 술주정뱅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아내를 자랑했습니다.

"내 마누라는 아무리 술 취해서 오밤중에 들어가도 친절하게 맞아주고 술상도 차려 달라면 차려주고,

발도 씻어 주고 아주 친절하게 서비스를 잘 해준다네"

그러자 친구들은 말도 안된다며 정말 그런지 모두 밤늦게 쳐들어 가보자고 하고는

술을 잔뜩 마시고 밤 늦게 그 친구의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술상 봐 와라, 음식을 차려라, 안주 더 가져와라.. 등등 별별 요구를 다 했습니다.

정말 그의 아내는 끝까지 웃으면서 친절하게 다 해주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닌 것을 알고 친구 중에 하나가 다음날 다시 그 친구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친구의의 아내에게 어떻게 그 귀찮은 일을 얼굴 한 번 안 찡그리고 친절하게 다 해 줄 수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남편과 결혼했어요. 지금 저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는데,

제 남편은 저렇게 예수님을 안 믿고 방탕한 생활을 합니다.

저대로 살면 제 남편은 영원히 고통을 받는 지옥의 형벌을 받을 터인데..

이 세상사는 동안에라도 즐겁게 해 드려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친구는 그녀의 말에 큰 충격과 감동을 받고 예수님이 도대체 어떤 분인지 궁금하게 되었고,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결국 그 남편도 술을 끊고 신실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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