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0년 4월 29일(수)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괴로움과 고통의 나날을 보냈던 막달라 마리아의 인생이 완전히 리셋 되어 회복된 것 처럼 십자가의 보혈로 완전히 치유되어 회복되게 하소서.

나의 등 뒤에서 항상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고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 주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자답게… 많은 은혜를 입은 자로 살면서 새날을 여는 능력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피 묻은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이 저의 삶 전체를 변화시켜 주시고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4월달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돌이켜 보면 집에서 자가격리 되어 지내며 크게 한 일 없이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기본인 말씀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의 선한 청지기가 되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편)

https://youtu.be/cA_IHIHj3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