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5월 2일

2019.05.02 07:39

바셀지킴이 조회 수:78

♣죄의 허물로 진노의 자녀였던 저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막힌 담을 허무시고, 사랑으로 모든 원수되었던 것을 소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끝까지 사랑을 받은 주인공으로서 공동체와 사회를 사랑으로 세우는 일에 쓰임받는 복된자가 되게 하소서. 

 

이런 사랑을 받았음에도 때로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분노에 사로잡히고 사람에 대한 실망과 환멸로 용납하지 못하는 연약한 저입니다. 

 

주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저를 용서하셨던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보게 하소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거룩한 힘을 주사 나쁜 감정에 지지 않고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소서. 

 

내 안에 있는 미움이 사라지게 하시고, 주님께서 저에게 화목의 직분을 주셨음을 늘 기억하고 내가 받은 용서와 사랑을 베풀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신 7:7~9)

 

https://youtu.be/FDY9ysZHpg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