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0년 7월 2일(목)

 

♣제 마음 깊은 곳 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상처와 아픔도 사랑하시고 보듬어주시고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분노가 얼마나 나쁘고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쓴 뿌리가 되는지 깨달아, 제 자신을 조절할 수 없는 분노의 상황에서도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서 지혜롭게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순종은 즉각적으로 분노와 화는 더디 내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을 음성을 듣고 신령한 말씀으로 저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입을 통해서 주님을 찬양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말, 격려하는 말, 칭찬하는 말,배려하는 말들만 하게 하시어 행복충만하고 성령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해 혼돈스러운 이 상황이 빨리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게 하시고 일상을 통해 소소한 감사를 느끼며 감사를 표현하며 사는 지혜로운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방학으로 집에 있는 자녀들 시간의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고 자녀들 잘 양육할 힘과 지혜도 허락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사는 귀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https://youtu.be/GEblgH4R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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