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1월 31일

2019.01.31 05:33

바셀지킴이 조회 수:83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서나 늘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붙들어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몇 번의 실패는

겪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욱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현재의 고난만 바라보지 않고

그 고난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과 소망을 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심을 믿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함께 자기 능력과 힘 이상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나 혼자서 이 험한 세상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갈까요?

 

나의 무거운 짐을 나 혼자 낑낑대며 지려 하지 말고

나와 언제 어디서든지 동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요.

 

학벌이 없고, 재산이 없다고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꼭 붙잡고 주님께

감사하며 신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반드시 높여주십니다.

 

너무 축복을 받으려고 서두르지 마십시오.

과일나무도 10년 이상 지나야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의 헌신도 그 진가가 드러나고 축복의 열매가

맺히려면 기도가 쌓이고 시간이 쌓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외면치 않으시고

우리의 고통을 돌보시며, 우리와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우리 모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진정한 삶의 행복과 기쁨과 평강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삶의 힘이 되시며 늘 곁에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나와 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깨닫고

늘 의식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나로 인해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지금 잠깐의 힘든 일 때문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웃으면서

즐거움으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현재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어주실 꿈을 바라보며 늘 찬송케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른채 아직도 무거운 짐들을 혼자 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젠가는 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지금 이순간부터 더욱 간절한 심정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합당한 시간에 합당한 방법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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