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섬김을 통해 그리고 말씀을 통해 남에게 친절을 베풀고

나누고 대접함으로 참기쁨과 참행복을 누리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땅히 나보다 연약한 자를 도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돕기를 거절하고

냉정히 행하며 형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부어주신 많은 은혜를 내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고 가장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오직 주님의 이름만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섬김을 닮아가게 하소서.

나의 선행을 세상사람들에게 드러내거나 인정받으려 하지 않도록 겸손으로 무장케하소서.

 

남을 대접함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복과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근면과 인내와 성실함으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민첩하게 보는 눈을 주시고,

그들을 가까이 돕게 하시며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식함으로

내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고통가운데 있는 이웃, 외로움으로 우울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전화나 문자,

손길을 베풀며 사랑과 섬김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