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 호송차에 타는 소매치기를 보았습니다. 수갑은 뒤로 돌려채우고 짐차를 호송차로 개조한것 같은데 의외로 안쪽을 다시 칸막이를 해서 도망은 커녕 소리를 질러도 별로 신경도 않쓰이게 만들었더군요.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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