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2월 8일

2019.02.07 22:59

바셀지킴이 조회 수:83

♣저를 창조하시고 저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 자신은 한없이 연약하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라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저를 사랑하시고 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만으로 영적 자존감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연약한 저는 때때로 자존심의 문제로 상처받고, 상처 주기도 하면서 고통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헛된 자존심보다 소중한 주님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서로 칭찬과 격려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어가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게 하시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목자 되신 주님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길 바라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