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19년 11월 13일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를 주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은 아이의 순수하고 온전한 헌신처럼 저도 주님께 저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자 합니다.

뒷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의 헌신과 섬김을 누리기만 하지 말고 저도 헌신과 섬김과 봉사의 자리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참 기쁨과 참 행복을 나누어 주는 은혜의 자리에 동참하게 하소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욱 복되다는 말씀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작은 헌신을 드린 후 대가를 바라거나 제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게 하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즐거이 드린 기쁨만이 제 안에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 믿음안에서 잘 양육할 지혜와 힘을 주시고 말씀안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https://youtu.be/4kGuvG3NU0U